원주시

 ■ 농촌일손돕기 추진

 = 하루쯤 일손부족 농가를 도웁시다.
            원주시 6월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추진
□ 봄 기온의 상승으로 못자리(모내기), 밭작물 파종 등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농촌인력의 부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올해의 농촌 일손돕기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각 읍면동별로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 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동별로 지원대상 농가를 파악, 범 시민적 농촌일손돕기 등 최대한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원주시는 각종 자연재해피해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 노약자, 부녀자, 군입대농가, 국가보훈대상자, 기계이앙 불가지역 등 일손부족 농가를 중점지원하기로 하고 관내 마을별 기관단체와 기업체, 군부대 등과 연대하여 지원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읍면동사무소에서는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대해 신청을 받아, 일손 돕기를 자청한 단체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서로 연계하여 줄 방침이다.

□ 한편 원주시는 중점 추진기간중(6월 30일까지) 부서별(실과소.읍면동)로 1회이상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형식적 농촌일손 돕기가 아닌 실질적인 영농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