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충북과 경기, 그리고 강원도를 경계로 인접한 3개면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제5회 3도 접경면 체육대회가 오는 25일 금요일 부론면에서 열린다.

□ 지난해 봄에는 충북 앙성면이 주관이 되어 3도 접경면의 행정정보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을 통해 화합을 다지기도 한 이 체육대회는
  오는 25일 토요일 부론면 부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약 250여명(부론면 80명, 앙성면 100명, 점동면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구와 족구, 공굴리기 등의 운동종목으로 하루를 보낼 계획.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