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는 각종 재해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사업을 다음달(6월) 중순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 지난 4월말부터 추진되고 있는 재해예방 사업은
   재해가 우려되는 하천변에 제방을 축조하거나 호안공 등을 설치하여 장마철에 대비, 재해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원주시는 매년 3∼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고 있다.

□ 올해는 문막 취병천과 소초의 장평천 등 10개 하천 총 2.37km에 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월 중순까지 사업을 마무리하여 수해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으며
  문막의 취병천과 신림면 삼봉천·주포천 등 6개 장소에 대해 측량, 설계 등을 완료하고 석축, 옹벽, 전석쌓기 등 사업착수에 들어갔으며, 현재 30%의 공사진척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