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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05.30 조회수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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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홍보
담당부서 보건위생과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

= 지난 5월27일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발령 =
□ 원주시보건소는 국립보건원에서 실시한 비브리오 패혈증 유행예측 조사사업결과 전남 영광, 함평군, 인천 강화군지역에서 채취한 환경가검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이 분리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 비브리오패혈증은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 패혈증을 유발하며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등 다양한 피부병변이 발생하므로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를 받을 것과,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과 만성질환자들의 어패류취급을 금하고, 주방기구는 살균소독을 실시하여 사용하고, 어패류 보관시 5℃이하로 저온 저장하며 섭취 시에는 60℃이상으로 가열 처리하거나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합시다>

○ 비브리오 패혈증이란?
  비브리오패혈증은 간질환 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 저학력이 약한  만성질환자들이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해안지역에서 낚시 또는 어패류 손질 등의 작업 중 피부상처를 통하여 이 균에 감염되어 발병함.

  비브리오패혈증은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 패혈증을 유발하며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산과 설사, 복통,구토, 하지통증이 동반되면서 양한 피부병변이 발생함으로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함.

○ 예방대책
  개인 및 가정의 위생 수칙
  ·첫째, 어패류 취급시 주방기구는 용도별로 구분사용하고 살균소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 어패류 사용용기 등은 차아염소산나트륨(Sodium hypochlorite : 0.1%∼0.5%)또는 락스 등 살균세척제를 이용하여 수시 소독
  둘째, 어패류 보관시에는 5℃이하로 저온 저장 하고 섭취시에는 60℃이상으로  가열처리하거나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토록 해야 합니다.
  셋째, 특히 간질환 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 저 학력이 약한 만성질환 환자들은 어패류 생식을 금해야 합니다.
    넷째, 환자발생 즉시 의료기관 등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음식점이나 어판장
  처째,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둘째, 행주, 칼, 도마 등은 용도별로 구분 사용하고 살균소독을 철저 히 합니다.

  셋째, 횟집 등의 수족관 물은 항시 청결이하고 수온은 15℃ 이하 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넷째, 어패류 보관시에는 5°이하로 저온 저장 하고 섭취시에는 60℃ 이상으로 가열처리하거나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토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 어판장의 위생관리 철저
       → 어판장 바닥, 좌판 및 어패류 사용용기 등은 차아염소산나트륨(Sodium hypochlorite : 0.1%∼0.5%)또는락스등 살균세척제를 이용하여 수시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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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