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송계리 정보화 시범마을과 삼보컴퓨터(주)간 자매결연을 맺는다.
□ 오는 6월 3일(화) 오후 4시 신림면 황둔 마을복지회관에서 갖게 될 자매 결연식에는  마을 주민 60여명과 삼보컴퓨터(주) 관계자 25명, 신림면 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되며

□ 이날 자매 결연식은 21세기 지식정보화 디지털시대를 맞아 전국최초로 조성된 황둔·송계 정보화 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풍요로운 정보화 사회를 건설하는 삼보컴퓨터(주)와의 결연을 통해 농촌지역의 정보화 마인드 향상은 물론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 지역 내 정보화사업 육성지원 △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 주민소득 지원 △삼보컴퓨터 홍보 및 글로벌기업 육성 지원 △ 신선한 농산물 염가제공 및 관광, 민박지원 등의 협약사항에 대해 남한순 황둔·송계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과 이용태 삼보컴퓨터(주) 회장간의 협정서 서명식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