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제8회 「원주오늘전」 사진공모

   6월 1일부터 두달간 원주의 옛사진 공모
□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원주오늘전」사진전시회가 시민의 날인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원주시 치악예술관 지하전시실에서 열린다.

□ 원주시는 이에 따라, 오늘(6월 2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사진을 공모하기로 하고 많은 시민의 참가를 당부했다.

□ 대상사진은 원주의 문화, 풍속, 지리, 역사, 시대상 등이 반영된 과거사진으로 규격과 제출매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모든 출품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시민은 원주시청 공보담당관실이나 읍면동사무소에 기간중 제출하면 되고
  우수출품작은 별도 구성될 심사위원단에 의해 금상은 80만원, 은상 60만원 등 9점에 3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행사당일에 전시회를 찾는 시민들은 별도 제작된 홍보책자를 구해볼 수 있다.

□ 市에서는 또한, 각 부서별로 소장하고 있는 과거사진과 역대 수상작, 지역축제(치악문화제, 한지문화제) 등을 함께 전시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

□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오늘전"을 찾는 시민들은 옛추억을 되살리고 청소년들은 과거의 원주와 현재의 원주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여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