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는 여름철 농업재해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 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농업재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 이에 따라 시는 여름철 예고없는 장마 및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농업재해에 대한 사전·사후대책 및 단계별 행동요령을 수립하여, 읍면동 등 산하기관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토록 했다.

□ 또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평시체제를 유지하다가 예비특보나 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일부 인력이 야간 근무에 투입되어 재해가 우려되는 농경지, 축사, 비닐하우스 등을 점검하는 등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기상 경보가 발령될 경우, 근무조를 편성 야간 1일 교대근무로 인력 가동을 하여 피해상황 접수 및 응급 복구대책을 강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