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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06.18 조회수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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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소델로" 북상에 따른 예찰활동 강화
담당부서 건설과

 ■ 제6호 태풍 "소델로" 북상에 따른 예찰활동 강화


□ 원주시는 제6호 태풍 "소델로"의 북상으로 인해 제주도 및 남부 해안지방 등 우리나라가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게 된다는 예상에 따라 재해위험시설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원주시는 산하기관 부서장의 정위치 근무 및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 전 행정력 집중시켜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공사중인 수해복구 사업에 대해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도 등 현장내 가설물은 유수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
  절개지 및 성토사면은 비닐피복 등 토사유출 방치대책을 강구,
  공사중인 배수펌프장은 침수에 대비한 양수기 시설을 점검토록 하였으며
  또 현장별 관리책임자는 피해 발생에 대비 현장별 비상근무체제, 단계별 대응계획 등 사전 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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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