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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06.23 조회수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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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유니세프 후원회 기금 전달식 개최
담당부서 여성정책과

 ■ 유니세프 후원회 기금 전달식 개최

 = 원주시 1,000만원,
    앙드레 김 패션쇼 수익금 7,231만원 등 총 8,231만원 전달
  = 원주시 거주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 1,500만원 적립


□ 지난해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협력도시로 선정된 원주시가 유니세프 후원회 기금 전달식 행사를 오늘(6월 24일(화)) 오전11시 30분 원주시청(1청사) 소회의실에서 갖는다.

□ 원주시와 민간 중심의 원주시 유니세프 후원회(회장 황보경 시의원)가 전달하는 이번 기금은 원주시 보조금 1,000만원과 지난 5월 30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앙드레 김 초청 특별 패션 쇼』의 수익금 7,231만 5,500원 등 총 8,231만 5,500원을 이라크 전쟁으로 기아와 고통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기금이 전달되게 되며
□ 특히 앙드레 김 초청 특별 패션쇼의 수익금 일부를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원주시 거주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으로 1,500만원을 원주시 유니세프 후원회에 적립해 올(2003년) 하반기 중 원주시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 이날 유니세프 후원회 기금 전달식 행사에는 김기열 원주시장 비롯해, 유니세프 원주시 후원회 황보경 회장(시의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인 앙드레 김, 유니세프 후원회 회원 36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원주시 보조금은 김기열 원주시장이 앙드레 김 패션디너쇼 수익금은 황보경 유니세프 원주시 후원회장이 각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 지방도시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5월 30일 원주에서 열린 앙드레 김 패션쇼에는 프랑스를 비롯해 스위스와 뉴질랜드 등 주한 외교사절 부부들이 직접 무대에 출연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또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 어린이들은 돕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은 얻은 바 있다.

□ 원주시와 후원회는 앙드레 김 패션쇼 수익금 기금 전달식을 계기로 유니세프 협력도시로서 유니세프 활동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앞으로 국제걷기대회 등을 통해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행사와 기금모금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 한편 원주시는 지난 2002년도 2002세계평화팡파르 행사시(10월23일부터10월28일) 유니세프 모금함으로 모아진 88만 3,800원을 지난해 10월 3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한 바 있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인도주의적 유니세프 건설사업을 지향하고 있는 원주시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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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