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4세계평화팡파르 국제행사 승인 | |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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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세계평화팡파르 국제행사 승인 = 2004세계평화팡파르 성공 예감, 타투프라자 건립 탄력 □ 세계평화팡파르 행사는 지난 2000년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1군사령부, 원주시가 한국전쟁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여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뤄었으며, 지난해(2002년) 10월23일부터 28일까지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 원주 일원에서 \'사랑과 평화의
선율\'이란 주제로 팡파르 행사를 개최 러시아를 비롯 미국, 영국, 일본, 뉴질랜드, 프랑스 등 8개국과 국내팀 등 모두 13개팀이
참가 지구촌 평화와 화합의 무대에 4만여명의 관람객 입장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은바 있다. □ 시는 두 대회에 힘입어 지난 연초부터 중앙정부에 공식적인 국제행사로서의 승인신청과 함께 공연장인 "타투프라자" 조성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해 놓은 상태였으며 이번에 국제행사로 승인 받으면서 7월중 결정 예정인 2004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가능성을 높여주었다. □ 원주시는 전용공연장인 타투프라자 건립에 국비 20억, 도비 20억, 시비 5억 5,000만원 등 45억 5,000만원을 투입 할 계획을 수립하여 놓은 상태다 □ 국제행사 심사는 국무조정실 산하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무조정실에서 최종 확정한다. 위원은
기획예산처를 비롯한 8개 부처 차관과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