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제8회 강원여성대회에서 강원평등 문화상 수상

 부부축제위원회 공동대표 조도형 목사(동성감리교회 목사)
□ 제8회 강원여성대회가 7월 15일(화) 오전 10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제1부 기념식이어 제2부 여성 동아리 경연대회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 이번 강원여성대회에 원주시 대표로 참가한 여성회관 기공팀 30여명이 출전 그동안 연마한 기공을 마음껏 뽑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으며.

□ 원주부부축제 공동대표로 심각한 가정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행복한 부부 건전한 가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이 시대의 파수꾼 역할을 해온 조도형 목사(동성감리교회 목사, 48세)가 강원평등 문화상을 수상 강원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 또 이길원(57세) 도의원은 10여년간 원주시 여성단체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단체 활성화와 여성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특히 외국여성 산업근로자 지위향상은 물론 원주시 여성들의 복지증진을 한 단계 높여온 공로로 강원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 가정법률상담소 원주지부장 손숙자(60세)씨는 9년간 가난하고 힘없는 여성들을 위해 법률상담과 가정의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건전한 가정 육성에 헌신적으로 일해 왔으며 특히 어려운 여성들의 권익을 찾아주는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선 유공으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