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학수사 유적지비 건립 제막식 개최 | |
담당부서 | 귀래면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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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수사(일명 : 황산사) 유적지비 건립 제막식
□ 3m 높이의 학수사 유적지비는 학수사유적지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주포1리장 홍석률)와 (사)북원문화역사 연구회(회장 이용욱)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황산사의 유래와 학수사지 유적지에 대한 설명이 담겨져 있다. □ 이날 제막식에는 김기열 원주시장을 비롯해 이창복 국회의원, 이훈 강원도의회 의장, 이강부 원주시의회 의장과 귀래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 황산사의 전신은 학수사로 그 유래를 살펴보면 후삼국시대 신라 마직막왕인 경순왕이 고려왕건에게 보위를 바치고 불자의 길에 들어가 당시
용화산 즉 미륵산에 초가로 사찰을 지은 것이 학수사라고 한다. 먼 훗날 황산엽사가 이곳을 다시 찾았을 때 경순왕과 왕비의 영정만이 남아 있어
법당을 다시 증축하고 이름을 황산사로 지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