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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07.19 조회수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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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농사 장마철 병해충 방제가 좌우
담당부서 농정과

 ■ 올농사 장마철 병해충 방제가 좌우

= 이삭도열병 이삭패기 7일전부터 이삭팰때까자 방제해야
 ☞ 중점 방제기간 :  오는  8월15일까지
□ 원주시는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 있는 가운데 고온 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벼도열병 발생에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에 장마기간 동안의 병해충방제가 올해 벼농사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따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는 오대벼 등 조생종벼의 이삭패는 시기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이삭도열별 예방지도에 모든 지도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조생종벼 재배농가는 이삭패는 시기를 잘 관찰하여 이삭패기 7일전부터 이삭패기직전까지 수화제로 방제로 하고.
□ 입제농약은 늦어도 이삭패기 7일전까지 뿌려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 효율적인 벼도열병 방제를 위해선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어 잎색이 짙은 논이나, 병에 잘 걸리는 일품벼와 같은 이병성 품종을 재배하는 농가는 침투이행성 약재를 살포해야 한다.
□ 또 잎도열병이 발생된 논은 예방과 치료가 되는 적용약제를 충분히 뿌려야 한다.
□ 한편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잎도열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 이는 도열병에 잘걸리는 일품벼와 추청벼 재배면적인 늘어 났고, 일부농가에서 벼가 잘 자라지 않자 추가로 비료를 많이 주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 이렇게 잎도열병이 걸린 논은 대개 급성형 병반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 특히 이삭도열병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 철저한 예방위주의 방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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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