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 섬강 래프팅코스 개발(답사) | |
담당부서 | 원주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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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섬강 래프팅코스 개발(답사)
□ 원주시의회(의장 이강부)는 섬강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원주시와 의회, 언론사 등 42명으로 답사단을 구성해 오는 25일 지정면 동서울레스피아에서 간현면 간현국민관광지까지 섬강 13㎞ 구간을 탐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 답사단은 7인 1조로 고무보트를 타고 2시간 30분~3시간 가량 소요되는 래프팅을 직접 체험하며 섬강일대의 자연 보존실태 확인 및 개발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 섬강 래프팅 코스 개발 구간은 양쪽으로 기암절벽이 자리잡고 있는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물 흐름이 완만한데다 수심이 얕아 어린이나 노약자 등도 무리없이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특히 현재 동서울레스피아에서 수련회에 참가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간이 래프팅을 실시하고 있고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는 간현국민관광지와 연계할 경우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원주시의회는 "이번 답사를 거쳐 시와 함께 공식 래프팅 코스를 지정하고 관련 부대시설을 갖춰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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