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립교향악단 서울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는 가족 오페라(모차르트의 대표작인 "마술피리")를 연주한다.

□ 이번 오페라는 김홍식(예술의전당 음악감독)의 지휘와 김학민의 연출, 20여명의 성악가와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연주를 맡아 오는 8월 9일부터 8월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22회의 공연을 갖는다.

□ 지난 2002년도에도 14회에 걸친 좋은 연주로 격찬 받은바 있어 다시 연주를 맡게된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이번 연주도 좋은 연주가 기대 된다.

□ 지난해 14회 공연 모두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워 예술의 전당에서는 올해 22회로 공연횟수를 증가시킨 것으로 올해에도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울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 중앙무대에서 매년 연주회를 갖는 것은 그 동안 연주력 향상에 주력한 결과라고 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전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