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시, 관광.행락지 물가합동 단속 | |
담당부서 | 지역경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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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관광·행락지 물가안정 합동 단속
□ 먼저, 여름철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지구와 입석사(황골)지구, 간현국민관광지, 칠봉 마을관리휴양지,
천은사계곡 마을관리 휴양지, 백운계곡 마을관리 휴양지, 용수골계곡 마을관리 휴양지, 치악산국립공원 금대리·영원사, 치악산국립공원 상원사 ,
국형사, 관음사 등 주요관광지에 □ 또 관광지별로 물가안정 간담회 개최하고 물가모니터 요원 및 소비자 단체로 구성된 \'물가동향 순찰자\'를 지정해 인상요인을 사전에 파악, 물가를 안정시킬 계획이다. □ 이와 함께 물가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입장료, 주차료, 야영장, 숙박천막, 공중변소 등 공공시설 사용료, 각종 놀이시설 사용료, 숙박료, 매점, 음식점 등을 특별관리키로 하고 소관부서 책임관리제를 통해 물가인상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기로 했다. □ 특히 오늘(7월30일)부터 3일간 유관기관·단체 물가안정 합동단속반(2개조 18명)을 편성하여 간현국민관광지, 마을관리 휴양지 등 7개 면·동 관광 행락지의 음식점, 숙박업소, 매점. 기타판매점을 중심으로 가격표게시와 표시가격준수 및 과다인상여부, 자릿세징수, 불법시설물 설치영업, 노점상 등의 불법 상행위를 단속하기로 했다. □ 원주시 관계자는 여름 행락철에 "관광지 등의 지역물가안정대책 추진은 원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