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캐릭터 이름(Name) 확정

 꿩돌이(숫컷), 꿩순이(암컷)
□ 원주시는  市의 이미지제고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관광상품개발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캐릭터 이름을 꿩돌이(숫컷)와 꿩순이(암컷)으로 확정했다.

□ 지난 7월 30일 원주시 캐릭터 및 관광 CI개발 최종보고회에서 결정된 꿩을 소재로 한 캐릭터에 대해 시민 및 직원들로부터 이름을 공개 공모를 실시
  응모 이름 중 출원 가능한 캐릭터의 이름(Name)안을 선별하여 지난 8월 25일 백용덕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한 결과
  기존의 원주시 마스코트인 꿩돌이 이름을 기본형으로 사용함으로서 지속적인 시의 이미지 활용을 위해 꿩돌이와 꿩순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 꿩을 소재로 한 캐릭터는 치악산전설과 원주시의 순수함 및 활기차고 역동적인 미래를 표현했으며 또랑또랑한 눈망울은 원주시민의 삶에 대한 의욕과 정열 지혜를 나타내고 있으며,
  꿩의 벼슬과 꽁지는 살기좋은 원주시의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 또 관광CI는 꿩과 치악산 도로 그리고 동서남북을 가리키는 점들로 구성,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원주시의 희망과 잠재력을 표현했으며
  치악산 중앙을 가로지르도록 디자인된 길은 교통과 교육의 도시 원주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꿩 옆에 위치한 점들은 각각 동서남북을 상징한다고 밝히고

□ 캐릭터 및 심벌마크가 확정됨에 따라 지역 정체성 확립과 관광상품화 사업에 활용해 나가겠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