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중추절 전후 공직기강 특별점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 위해

□ 원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3개반 9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늘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9월 14일까지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실태, 근무시간 중 사적인 용무를 보거나 관용차량 사적이용 상태, 무단이석 및 무단출장, 근무시간 중 음주·인터넷오락· 음주운전 상태와 민원업무처리 실태,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 실태 등을 중점감찰하여 복무기강을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 이와 함께 시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 분수에 맞는 소비생활 유지/ 금품수수 행위. 클린(Clean)신고센터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검소한 추석 보내기 운동을 펼치 계획이다.

□ 또한 원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중 공공시설 경계 및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3일간 당직자를 보강 당직근무를 강화하여 만약의 사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