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추석연휴 재난재해상황관리 강화

  
□ 원주시는 추석 명절 연휴를 전후하여 들뜬 사회분위기 속에서 안전의식 저하 및 교통량 증대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을 우려, 추석 연휴대비 재난재해상황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오늘( 9월 9일)부터 9월14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에 근무자를 늘려 근무토록 하고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제와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 원주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에 1일 2회 이상 이상유무 확인하는 등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사고 발생시 조기수습을 위한 계통보고 및 초동대응태세 확립과 상황전파 등의 공조체제 유지하기로 했다.

□ 또 취약지역 주민에 대한 홍보계도 방송/ 재해위험시설물 대한 점검 강화 / 기상특보 발령시 신속한 전파 및 대응 등의 점검을 통해 재난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