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농촌일손돕기 추진

 = 하루쯤 일손부족 농가를 도웁시다.
            원주시 10월31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추진
□ 벼베기, 밭작물 수확, 과수작업 등 본격적인 가을철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촌인력의 부족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 원주시는 오는 9월 20일까지 하반기 농촌 일손돕기 신청을 접수 받는 등 농촌 일손돕기 지원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이에 따르면 시는 농정과 내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읍면동별로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 운영하는 등 다음 달(10월) 말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동별로 지원대상 농가 파악과 함께 범 시민적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펼쳐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시는 우선 각종 자연재해피해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 노약자, 부녀자, 군입대농가, 국가보훈대상자, 기계이앙 불가지역 등 일손부족 농가를 중점지원하기로 하고 관내 마을별 기관단체와 기업체, 군부대 등과 연대하여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읍면동사무소에서는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대해 신청을 받아, 일손 돕기를 자청한 단체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서로 연계하여 줄 방침이다.

□ 한편 원주시는 중점 추진기간중(10월 31일까지) 부서별(실과소.읍면동)로 1회이상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형식적 농촌일손 돕기가 아닌 실질적인 영농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