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도시여성 향토체험 행사 및 자매결연

  귀래면 운계리 유현 고추마을 사랑체험
□ 원주시 귀래면 운계리 유현 농촌테마 마을(리장 손호준, 36세)에서 유현고추 사랑체험과 자매결연식을 오는 9월 16일(화) 오전 11시에 갖는다.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는 도시민의 향수적인 생활 체험장을 운영하여 도농 교류를 통한 마을의 관광자원 개발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벤화 것으로

□ 이번 행사에는 원주시 명륜1동 부녀회원과 오전 11시 자매결연식을 갖는 것을 비롯해 미용협회 회원 30명, 재향군인여성회원 30명, 봉산교회신도 30명, 유현고추작목반회원, 마을 주민 등 150여명 참가하여
  고추밭→ 고추 수확 체험 →건조과정 견학 등으로 청정 유현고추의 우수성 직접 체험하기 / 물고추가루 만들기/ 즉석김치만들기 실습 및 고추부각만들기 교육/ 포도, 감자, 고구마, 버섯 등 마을 농산물 판매 등 유현고추 사랑체험이 다양하게 마련되었으며

□ 특히 이날 자매결연식에서는 마을생산 고추 및 농산물 직거래 추진/ 농번기 일손돕기 및 직판행사 추진, 화합과 친목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유현마을 손호준 리장은 유현고추의 우수성과 청결함을 도시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주고 고추 수확과정을 체험하게 하는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