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지정면 신평1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9월 23일 오전 11시
□ 원주시 지정면(면장 김주흥) 신평1리에서는 기존 경로당의 낙후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코자 경로당을 신축, 오는 9월 23일 오전 11시 신평1리에서 준공식을 갖는다.

□ 신평1리(리장 원지호) 경로당은 대지 291㎡, 건물면적 198.45㎡의 2층 규모로 1층은 경로당(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각 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마을 주민들이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로 되어있다. 특히, 1층에는 노인회의 자립을 위한 구판장 시설이 마련됐다.

□ 지난해 10월 주민들의 건의로 시작된 신평1리 경로당은 지난 3월 착공을 시작하여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에 이르게 되었으며 총 사업비 1억 5,329만원이 투자되었다.

□ 신평 1리 경로당이 신축됨으로서 노인 복지증진에 기여하며 상호간의 친목도 및 가교의 역할이 되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된다고 마을 관계자들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