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사랑의 지팡이 전달

 = 소식지 발간, 자율방범대 천막 전달 =
    이사모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업 전개』키로
□ 원주시 학성동에 있는 이웃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회장 : 이승곤)에서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 첫번째로는 몸이 불편한 고령세대인 학성동 1054 5 6/3 김귀남 외 14명        에게 보행에 가볍고 편리한 명아주로 제작한 지팡이 15개를 무료로 지급할 예정으로, 현재 지팡이 제작업자(대구시 동명 가족묘지 관리소장 박정호(49세))에게 택배로 요청을 한 상태로 10월 초순경 전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 두번째로는 이사모 회원 및 후원자들에게 사업결과 보고 및 투명한 재정 공개를 위하여 분기별 5일자로 1년에 4회씩 이사모 소식지 100부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으로 초판은 10월 5일자로 발간하게 된다.

□ 세번째로는 지난 9월 12일 개최된 제2회 동민화합노래자랑을 주관하였고 지역의 대소사 때마다 발벗고 나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에 행사시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50만원 상당의 고급천막을 이 달 중에 전달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