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독립투사 故 이면직 선생 후손 돕기 | |
담당부서 | 지정면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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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투사 故 이면직 선생 후손 돕기
□ 증조할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고자 1천여만원의 빚을 지고 찾은 조국에서 막노동과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한국인들에게 큰 모멸감을 느꼈으며 더욱이 한국정부는 중국으로 이주한 독립투사들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갖지 않았다. 하지만 4년간의 고생 끝에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유공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불법체류자라는 이유로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서울 영등포역 뒷골목에 허름한 전세방에서 남편과 갓난 아기와 함께 힘겹게 살고 있다. □ 딱한 사정을 알고 지정면 체육회장 최일영씨는 오는 9월 26일(금) 오전10시부터 지정면 간현리에 있는 지정중학교에서 펼쳐지는 면민체육대회시 이들 가족을 초청, 위문, 격려하는 한편 금일봉을 전달할 계획이다. □ 또 관내 기관단체(지정면 지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농업경영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농촌지도자회,
낙우회)들의 협조로 금일봉을 마련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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