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10월중 태극기달기 운동 전개

시가지 및 주요간선도로 가로기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게양

□ 원주시는 연중 국가 경축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아 범시민 태극기달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 원주시는 건군 55주년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 1일부터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를 범시민 태극기 게양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주요 간선도로변에 국기 및 가로기를 게양하기로 하였으며
 ○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10월 1일 국군의 날,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 날에 태극기를 게양토록 하는 것은 물론 국군의 날부터 한글날까지 계속해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음을 널리 홍보할 방침이다.

□ 市에서는 원주시내 각 기관과 단체, 기업체 등에 국기달기에 적극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민 전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원주시 소속 공무원으로 하여금 국기달기운동에 모범을 보이도록 하고 이웃집에 태극기 달기를 권장하는 등 태극기 달기를 통한 시민의식 제고에 주력하기로 하였으며
  운행하는 모든 승용차에 차량기 게양을 적극 권장하고 읍면동사무소와 아파트 등에는 안내방송을 실시하며, 시가지 및 주요 간선도로에 10월 1일부터 한글 날인 10월 9일까지 태극기의 물결이 일도록 가로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 또한, 오염되거나 훼손된 국기를 계속 게양하는 사례가 없도록 국기게양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악천후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 외에는 계속해서 게양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단합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새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