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태풍 \'매미\'로 인해 수해를 입은 평창군 수해민들을 원주시 간부공무원 부인 32명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다.

□ 김기열 원주시장의 부인 유승덕씨를 비롯해 백용덕 부시장, 국장 , 담당관, 과장, 소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 부인 32명은 오늘(10월 1일(수)) 하루 동안 평창군 도암면 수해지역에 직접 찾아가 농촌일손 돕기 운동을 펼친다.

□ 이들은 10월 1일(수) 오전 8시 30분 원주시청 광장을 출발 평창군 도암면사무소를 방문 일손돕기 할 곳을 소개 받은 뒤 오후 6시까지 감자 캐기 등 농촌일손을 돕게 되며 현지에서 감자를 구입하는 등 감자 팔아주기 운동도 함께 전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