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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10.04 조회수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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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 옻칠 공예대전 심사결과
담당부서 지식정보과

 ■ 제2회 한국 옻칠 공예대전 심사결과

□ 원주시는 우리 민족의 문화속에 깊히 자리잡고 있는 전통 옻칠 공예의 문화·기능을 보전·계승하고 세계 최고의 품질인 원주 옻의 명성을 되살려 침체된 옻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공모한  \'2003 제2회 한국 옻칠 공예대전\'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지난 10월 2일 실시하고 수상작 51점을 선정했다.
□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의 공모기간에 전국 옻칠 공예 장인들로부터 접수된 작품에는 전통 기법과 디자인을 재현한 전통부문과 독창성과 현대적 기능성을 살린 현대부문 작품 등이 총 망라되 출품되었다.
□ 이중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김선갑(51세)씨가 출품한 모란당초문원반이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 수상작으로 확정돼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1,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 또 금상에는 원주시 소초면에 거주하는 이돈호(41세)씨의 주칠좌동 작품과 서울 관악구에 사는 임충휴(54세)씨의 함이 선정돼 강원도지사와 문화재청장 상장과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은상(원주시장상, 원주시의회의장상)에는 서울 은평구 박정인(30세)씨의 器03과 서울 서대문구 박해리(26세)씨의 동정이 결정돼 각각 원주시장 상과 원주시의회의장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되며
  서울 영등포구 한미애(27세) 씨의 가을소리와 서울 성동구 최상훈(49세)씨의 나전완자문함이 동상[원주문화원장상(상금 100만원), 한국옻칠문화연구원장상(상금 100만원)]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밖에도 박경옥(46세)씨의 채화칠좌경대외 12점이 특선을 김미수(24세)씨의 가리개외 31점이 입선으로 선정됐다.
□ 한편 당선작과 출품작에 대한 시상과 전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원주 카톨릭센터에서 5일동안 개최되며,  이후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화랑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지식정보과 지식산업담당(☎033 738 5353, 741 2383, FAX)033 741 2741), (사)한국옻칠문화연구원(☎02 394 5704, FAX)02 394 5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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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