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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10.04 조회수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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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개운동 물레방아거리 제막식 개최
담당부서 개운동사무소

 ■ 원주 개운동 물레방아거리 제막식 개최

 = 일산동 먹자골목 로데오거리도 운영 =
□ 원주시 개운동물레방아거리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호)와 개운상가연합회(회장 고대영)에서는 오는 10월 6일(월) 오전 11시 물레방아거리(일명 복개도로) 제막식을 개최한다.

□ 개운동 물레방아거리는 개운상가연합회에서 개운동의 거리이미지 쇄신과 지역상권의 활성화 및 테마가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옛부터 물레방아가 있던 곳 개운동 복개천지역을 지난 2001년 5월 처음으로 물레방아거리로 명명하고
  시작과 끝나는 부분에 물레방아거리의 명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상징 조형물과 안내 입간판 등 설치예산을 반영하여 줄 것을 여러 번 요청, 그 결과 올해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물레방아거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테마가 있는 거리 조성\'을 마무리 했다.

□ 이는 올해초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물레방아 상징 조형물과 지주형 안내판, 설치장소 등 세부적인 안건들을 협의하였으며, 지난 8월에 공사를 착수해 지난 9월말 사업을 완료,
  오는 10월 6일(월) 오전11시 개운동물레방아거리내  東 물레방아거리(양어장횟집 앞)에서 김기열 원주시장을 비롯해 이강부 원주시의회 이강부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갖을 계획이다.

□ 한편 원주시는 최근 들어 상권이 단계동, 단구동 등 신흥 도심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상대적으로 구 도심권의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한 시책으로 개운동 복개도로지역인 물레방아거리와 일산동 먹자골목인 로데오거리를 \'테마가 있는 거리\'로 조성 했다.
  개운동 물레방아거리로는 개봉교 앞 은하수노래방부터 개운해장국까지 700미터에 이르면, 일산동 로데오거리는 일산동 먹자골목 기독약국부터 이바돔감자탕까지 300미터에 이른다.

□ 물레방아거리와 로데오거리에선 각각 63개와 27개업소로 이뤄진 상가번영회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율추진위원회가 테마가 있는 거리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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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