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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10.08 조회수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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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치악제 개최
담당부서 문화체육과

= 행사 일정 확정, 감영문화 재현 등 체험, 전시, 공연 풍성 =

  • 태풍“매미”로 인하여 잠정 연기되었던 제22회 원주치악제가 오는 10월 24일(금)부터 26일까지 3일간 치악산, 원주천 둔치 등 원주시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 원주시와 원주치악제위원회는 영동지역 수해복구가 어느정도 이루어졌고, 원주치악제 행사를 취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기를 더 이상 미룰수 없다고 판단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 올해 원주치악제는 치악산과 함께 해온 원주만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감영문화를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 행사 첫날인 10월 24일(금) 원주시내 일원에서는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취타대와 풍물단의 연주와 함께 강원감사 행차가 펼쳐진다
  • 또한 이번 축제기간 동안 상설 행사장에서는 목공예, 도자공예, 나무문패만들기, 영화여행, 맨손미꾸라지잡기 등 체험행사가 매일 펼쳐지며 저녁에는 특설무대에서 도립국악예술단, 국악한마당, 불꽃놀이, KBS콘서트, 팝오케스트라 연주, 치악가요제 등의 공연행사가 개최된다.
  • 이와 함께 배말나루터(원주천 둔치)일대에서는 전시행사로 목공예품 전시판매, 원주오늘전, 분재전시, 수석전시, 야생화전시, 산림환경사진 전시등이 진행되며, 전통장터로 줄타기, 대장간, 전통혼례, 짚풀공예, 떡메치기, 뻥튀기, 주막등이 재현되고, 정지고추장, 한과, 황골엿등의 지역특산품도 선보인다.
  • 한편, 원주시민 참여행사로는 각 읍면동 대표들이 겨루는 장승깍기, 줄다리기, 민속씨름, 투호놀이, 줄넘기등이 민속경기로 진행된다.
  • 더불어 청소년 참여행사로 치악산 백일장, 치악풍물 경연대회, 치악산 사생대회, 풋살대회 등을 펼쳐 청소년들이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향심 고취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연락처 : 원주치악제위원회 74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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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