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목화 체험장 준공 및 체험행사 개최

  문막읍 건등리 메나골 목화마을 체험
□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메나골 농촌테마을에서 목화체험 행사를 오는 10월15일(수)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 사라져 가는 목화를 관찰하고 농촌과 전통을 배우는 교육장 및 도시민의 향수적인 생활 체험장을 운영하여 도농 교류를 통한 마을의 관광자원 개발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벤트화 것으로

□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장재학 문막읍장, 장기웅 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목화체험장 준공식에 이어
  새마을 부녀회 여성단체회원 60명, 마을주민 40명 등 100여명 참가하여 목화밭 사진 찍기/ 목화따기/ 씨애작업/ 솜만들기/ 미니방석 만들기 등 목화 및 농사체험과 목화솜, 참깨 고추 등 마을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시 관계자는 메나골 목화체험 마을에는 매년 3천여㎡ 이상의 목화밭 단지가 조성되고
  또 이번에 112㎡ 규모의 목화 체험장이 준공되면서 목화솜 따기부터 씨애작업, 솜 만들기, 목화솜 이블 생산 등 목화솜을 농가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등 목화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제공되게 되었다고 전하고  어린이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위해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