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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10.15 조회수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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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농고 '매지농악'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은상 수상
담당부서 문화체육과

 ■ 원주농고 \'매지농악\'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은상 수상


□ 원주농고 \'매지농악\'이 제10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도, 동해시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동해에서 민속축제 하나되는 우리민족\'이란 주제로 14일 동해실내체육관에서 전국 17개 시·도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원주농고 \' 매지농악\' 팀은 영서 지역의 독특한 민속문화인 농악놀이의 진수를 보여주어 은상을 차지해 국립미술관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광역시 조일공고팀이 공연한 가루뱅이 농악이 대상인 국무총리상 받았으며, 금상에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관광고팀의 좌수영어방놀이와 서울특별시 국악예고팀의 남사당풍놀이가 각각 차지했다.

○ 원주공고 \'매지농악\' 은 47명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에 농악은 개척시대부터 전승되어 본래의 소박한 원형을 잘 보존한 두레풍물이다. 단일자연마을로 구성되어 고유의 미(美)를 잃지 않고 마을 단위 향토 농악의 형태를 보존하고 있다. 농사철에는 두레농악, 명절때는 오락으로 동제때는 축원농악으로 전승하여 되어 현재 매년 정월 대보름 달맛이 행사, 단오제 등을 통한 민속놀이 보존과 매지 농악 보존회의 학생지도 사업을 통한 전승과 보존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한편, 제44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15일 오전 9시 \'망상오토캠피리조트\'에서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16개 시·도 24개팀 2,000여명이 참가해 민속놀이, 민요, 풍물, 민속극, 민속무용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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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