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시, 동절기 강설대비 도로제설대책 마련 | |
담당부서 | 건설과 |
---|---|
■ 동절기 강설대비 도로제설대책 마련 강설시 비상근무로 시민불편 최소화 □ 市는 이번 겨울을 대비하여 염화칼슘 2만 2천여포를 확보하고(2,200포는 읍면동에 배부) 방활사 2,300㎥를 주요 도로변에 비치함과 동시에 강설에 대비하여 각종 제설장비(15톤 덤프 1대, 5톤 덤프2대, 더블캡 1톤 1대, 스노우 폴 1대, 염화캄슘모래살포기 3대, 백호우 1대 등)를 확보하고 가능한 인원을 모두 동원할 계획이다. ○ 그러나, 일시에 시 전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경우를 대비하여 강설 예보시에는 구간별 비상 대기반과 제설작업반을 편성 운영키로 하였으며 적설량에 관계없이 필요할 경우 전직원 비상소집 체계를 가동키로 하였다. ○ 읍면동에도 지선도로에 대한 제설작업 책임자를 지정하고 제설장비와 필요한 자재를 확보토록 하였으며 ○ 효율적 제설작업 추진을 위해 관내 국도 관리기관, 지역내 군부대 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 또 원주시는 겨울철 도로의 미끄럼방지와 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14개 노선 342개소에 PP마대 117소와 방활사 적재함 276개를 설치함으로써 강설이나 결빙시 제설작업반과 차량운전자가 현장에서 즉시 방활사를 이용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 적설량 5cm 미만시에는 건설도시국과 읍면동 직원이 비상소집되며, 그 이상일 경우 전직원이 비상소집에 응해 시내
주요 간선도로 담당부서별로 제설작업에 임하도록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