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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12.02 조회수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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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제타투 야외공연장 설계공모작 선정
담당부서 문화체육과

 ■ 원주국제타투 야외공연장 설계공모작 선정

    신기술,신공법 제안된 첨단모델 제시 / 각종 야외공연 유치에도 유리할 듯
□ 원주시 명륜동 치악예술관 뒤편에 자리잡을 "원주국제타투" 야외 전용공연장에 대한 설계공모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 시는 지난달 28일 건축분야,음악분야 등 전문가 9명이 참석한 설계공모작 심사위원회를 열어, 원주시 일산동 소재 건축사무소가 서울지역 업체와 공동참여 형태로 제출한 응모작품을 설계공모작으로 선정했다.

□ 지난 9월 작품공모에 들어간 이래 3개월 동안의 설계공모 기간을 거친 뒤  제출된 2개의 응모작중 선정된 이번 작품은
  서울의 상암월드컵 경기장과 같은 "막구조" 공법이 관중석 지붕에 제안되어 있어 신기술과 신공법이 적용됨과 동시에
  전체적인 관람객의 동선체계와 구조계획이 우수하고
  치밀한 설계준비 계획과 시공과 유지관리 등이 용이한 자재가 선정되어 있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 원주시는 당선된 사업체에게 "원주국제타투" 야외공연장의 실시설계 용역권을 60일 동안 부여하고
  내년 2월중 공연장 시공자를 선정해 3월 착공에 들어가 8월말까지 준공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원주시는 완공후 원주국제타투 전용공연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평상시 야외 음악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주변 젊음의 광장과 연관되는 젊은이들의 휴식공간, 각종 스포츠동호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장소 등 활용방안을 다각화할 방침이라 밝혔다.

□ 이날 참여한 심사위원의 한 사람은 "치악예술관 등 주변 시설물과 어울리는 현대적 감각의 공연장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 평하고, "야외음악 공연을 위한 전용공연장 건립은 이례적이라 앞으로 대형 야외음악공연 유치 등에도 유리해 활용성이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업 개요>
◆설계공모기간 : 9. 2 9.24
◆작품접수 : 11.21 11.25
◆당선자에게는 실시설계 용역권 부여

◆명륜동 345번지 일대
◆부지면적 21,560평방미터(6,522평)
◆건축규모 5,600평방미터(1,694평)
◆추정사업비 40억
    

  담당자 : 문화체육과 국제행사팀 송진호 zahu21@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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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