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2003. 12. 3(수) 11:00 궁전웨딩홀에서 회원을 비롯한 직능단체장, 후원자, 주민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백운산한우리(회장 김중기, 59세, 016 694 0020)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 원주백운산한우리는 면민서로돕기와 면민화합하나되기를  기본이념으로 하고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주민 스스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십시일반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회원간 친목도모와 상호교류 협력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개인의 이익보다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목적으로 결성하게 된 순수민간복지협의체로서 창립하기까지 서한문을 비롯하여 총 8회에 걸쳐 임원 및 운영회의를 개최한 결과 결실을 보게 되었으며 이날 행사시 불우이웃 5명에게 후원서(매달 5만원)를 전달할 예정이며,  

□ 앞으로 법적으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불우계층에 대해 자매결연과 아울러 자립할 수 있도록 생계비 일부를 지원하고 『사랑의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집수리 및 전기·난방시설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 또한 『불우이웃 후원의 날』을 비롯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정례적으로 실시하여 행정적으로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서 봉사하는데 앞장서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과보고>>
저희 원주백운산한우리는 원주시 판부면에 소재하여 면민서로돕기와 면민화합하나되기를 기본이념으로 하고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함게 나누기 위해 지역주민 스스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십시일반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회원간 친목도모와 상호교류 협력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개인의 이익보다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저놔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목적으로 결성하게 된 순수민간복지협의체입니다.

1. 2003.  9.  1 기본취지를 담긴 서한문을 지역유지 및 직능단체장에게 발송하고
2. 2003. 9. 30 기업체 대표 및 직능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안취지설명과 함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3. 2003. 10. 17 임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임원선출 방법과 협의체명 제정 등에 대해 토의한 후 협의체명을 원주백운산한우리라 제정하고 임원을 선출하였음
4. 2003. 10. 23 제1차 임원회의를 통해 추진방향 및 계획을 토의하고
5. 2003. 10. 28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7개분과위원회와 30명의 운영위원을 구성함과 아울러 운영규정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으며
6. 2003. 11.  5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임원 및 운영위원에 대한 추인과 함께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정회원 및 후원회원 확보방안을 토의했다.

 이후 2003년 11월 13일 임원회의와 11월 26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창립준비기간을 거쳐 대외적으로 홍보는 물론 모임의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내외귀빈을 모시고 오늘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기애 이르렀습니다.

 백운산 한우리라는 명칭은 원주시 판부면 지형상 금대리, 신촌리, 서곡리가 백운산을 뒤로하여 병풍처럼 한 울타리를 형성하고 있고, 한우리의 한은 면민의 하나라는 뜻과 제일, 그리고 크다는 뜻으로 거대한 조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라는 의미는 개인(나)보다는 우리라는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자는 의미로 지역주민들의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기능을 하고 마음이 흩어지고 이와된 주민들에게 우리라는 것을 심어주어 역할의식과 상호공존의식을 싹트게 하기 위해 주어진 명칭이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