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의료기기 산업기술단지 입주업체들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시에 따르면 환자 감시장치를 생산하는 (주) 메디아나(대표 길문종)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5백만불 수출탑을 받은데 이어 올해(2004년) 11월 28일 수출의 날에 정부로부터 1천만불 수출탑과 대통령상을 수상해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 또 심장충격기를 생산하는 씨유메디칼(대표 나한록)은
  지난 6월 11일 정부로부터 신기술인정(KT마크) 기술을 받은데 이어 제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씨유메디칼 업체는 오는 12월 4일(목) 보건산업기술대정 우수기술경진대회에서 벤처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등 원주의료기기 신기술 개발에 자리매김을 독특히 하고 있으며
  금년 30억원(수출 1백만불)의 수출을 목표로 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린 독일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 1백만불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둬었다.

□ 심전도용센서와 수술용접지전극을 생산하는 바이오프로테크(대표 박인로)에서는 지난해(2002년)에 350만불의 수출과 올해(2003년) 860만불(103억)의 수출실적으로 지난 11월 10일 제7회 강원도중소기업 대상 수상과 함께
  오늘(12월 3일(수)) 오전 11시 춘천두산리조트 1층에서 열리는 강원무역의날 행사에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