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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12.12 조회수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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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신청사 부지 보상원활
담당부서 회계과

 ■ 원주시 신청사 부지 보상원활

= 보상협의 10일만에 75% 협의
□ 원주시 무실동 만대지구에 건립예정인 원주시청사부지 보상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원주시에 따르면 부지보상 협의를 지난 2일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보한지 10일만에 면적대비 75%, 보상금액대비 68%의 보상 진척을 보이고 있다.

□ 이는 인근 무실 3지구와 무실 2지구의 보상감정을 추진하고 있는 주택공사와 토지공사가 서울 등 외지 감정평가사에게 감정을 의뢰하여 토지소유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것거 분명 대조를 보이고 있다.

□ 시는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업체를 선정함에 있어 지역에 소재 한 2개의 업체(한국감정원, 아세아감정평가법인)를 원주시에서 선정하고, 토지소유자들도 지역내에 소재한 1개업체(제일감정편가법인)를 선정하여 하므로서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였고 평가업체 또한 지역 실정을 잘아는 업체로 평가에 무리가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 평가결과 총보상 금액은 81억 5,100만으로 토지의 평균 보상가격은 평당 23만 4,000원으로 평가되었으며, 현재까지 보상은 총 매입대상 109,574㎡중 81,722㎡가 보상협의 되었으며, 금액으로는 81억 5,100만원중 55억 5,500만원이 보상협의 되었다.
□ 보상협의 기간은 2004년 1월까지이며 원주시에서는 이곳에 지하 2층 지상 10층으로 1만 4,000여평 규모의 신청사를 건축할 계획으로 행정동, 의회동, 공연장, 지하주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2004년 봄에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07년 상반기중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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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