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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12.18 조회수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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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금대밸리 조성사업 본격추진
담당부서 판부면사무소

 ■ 테마가 있는 금대밸리 조성사업 본격추진


□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지역은 국도 4호선 양옆에 위치한 지역으로 충북 제천시 방면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도로였지만 1995년도 중앙고속도로 개통이후 차량운행이 감소하면서 침체된 지역상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판부면사무소(면장 유재복)를 중심으로 테마가 있는 금대밸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테마가 있는 금대밸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오는 12월 19일 오전 10시 금대리 번영회원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여하여 3개 지역에 장승 15개를 세움과 동시에 솟대, 돌탑 등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금대리 지역을 장승마을로 특화하기 위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 이번에 세우는 장승은 치악제 행사기간중 장승 깎기 경연대회에서 제작된 것을 금대리번영회(회장 김중기)에서 무상 양여를 협조 요청하여 결실을 보게 되었으며, 이는 우리고장을 테마가 있는 지역으로 가꾸어 옛날에 화려했던 고장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 또한 금대리지역에 관광안내도, 관광명소 등을 삽입한 대형 홍보판 2개를 설치할 예정이며, 테마가 있는 금대밸리 조성사업은 금년도에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연차적으로 업소별 장승2개 및 솟대설치, 자전거하이킹코스 , 등산로 2개소 개설, 백철 철교 및 비아를 활용한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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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