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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12.22 조회수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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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유관기관 합동단속 실시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 청소년 유해환경 유관기관 합동단속


□ 원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격려 및 선도계획을 수립하고 원주교육청, 원주경찰서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추진하고 있다.

□ 원주시는 지난 12월1일부터 2003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원주시교육청, 경찰서, 청소년 단체(YMCA,YWCA)등과 공동으로 청소년 격려·선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흥가나 청소년통행금지구역 등을 수시로 순찰하는 등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 시는 단계동, 우산동 등 유해환경밀집지역에 대한 청소년 유해환경 유관기관(행정, 교육, 경찰, 민간단체) 합동으로 오늘(12월 23일(화))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 또한 원주경찰서가 주관하는 청소년 비행예방 계도를 위한 합동 선도반에 원주시직원이 함께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계획이다.

□ 이밖에도 연말연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문학동아리 시화전, 청소년 연극동아리 연극공연, 청소년펌프 무료공연, 청소년 어울마당,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즐거운 겨울방학교실,연말연시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어려운 청소년 격려·위문 등 다양한 청소년 건전여가 활동 및 가치관 함양활동 프로그램이 추진 될 계획이다.
□ 한편 원주시는 사회진출을 앞둔 고3학생의 예비숙녀교실운영(여학생)을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3일까지 북원여자고등학교 등 4개교을 여성회관에서 교육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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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