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 인구 30만시대 임박 | |
담당부서 | 민원봉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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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인구 30만시대 임박 지난해 매월 320여명씩 증가, 2003년 12월말 현재 28만
2,025명, □ 원주시는 지난해 말 현재 인구는 총 28만 2,025명이며 성별로는 남자가 14만 779명, 여자가 14만
1,246명으로 여자가 약간( 467명)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 이 가운데 외국인 거주자가 남자 743명, 여자 544명 등 총 1,287명의 외국인이 관내에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 외국인 거주자를 제외한 원주시의 지난해말 인구수는 9만 7,162세대에 남자가 14만 36명, 여자가 14만 702명 등 총 28만 738명으로 세대당 인구수는 2.9명으로 나타났다. □ 시 관계자는 "도내 대부분 시군의 인구가 정체 또는 감소추세에도 불구 중부권거점지역에 위치한 원주시가 접근성이
용이,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하고 지역별로는 문막읍, 판부면, 명륜2동, 단구동, 무실동, 반곡관설동 등 6개읍면동지역의 인구가 새로운
공장입주, 아파트신축, 택지개발 등의 영향으로 인구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더욱이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원주시의 봉화산택지개발과 한국토지공사와
한국주택공사가 무실동지역에 대규모 택지개발이 추진돼 인구증가세가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내다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