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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4.01.02 조회수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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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인구 30만시대 임박
담당부서 민원봉사과

 ■ 원주 인구 30만시대 임박

  지난해 매월 320여명씩 증가,  2003년 12월말 현재 28만 2,025명,
  도내 1위의 인구수 자랑
□ 원주시 인구가 해마다 증가세를 지속, 도내 첫 인구 30만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 원주시는 지난해 말 현재 인구는 총 28만 2,025명이며 성별로는 남자가 14만 779명, 여자가 14만 1,246명으로 여자가 약간( 467명)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02년 12월 31일 보다 1.3%(3,84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도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이 가운데 외국인 거주자가 남자 743명, 여자 544명 등 총 1,287명의 외국인이 관내에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 외국인 거주자를 제외한 원주시의 지난해말 인구수는 9만 7,162세대에 남자가 14만 36명, 여자가 14만 702명 등 총 28만 738명으로 세대당 인구수는 2.9명으로 나타났다.

□ 시 관계자는 "도내 대부분 시군의 인구가 정체 또는 감소추세에도 불구 중부권거점지역에 위치한 원주시가 접근성이 용이,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하고 지역별로는 문막읍, 판부면, 명륜2동, 단구동, 무실동, 반곡관설동 등 6개읍면동지역의 인구가 새로운 공장입주, 아파트신축, 택지개발 등의 영향으로 인구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더욱이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원주시의 봉화산택지개발과 한국토지공사와 한국주택공사가 무실동지역에 대규모 택지개발이 추진돼 인구증가세가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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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