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환골탈태(환골탈태), 2004 원주국제타투 | |
담당부서 | 대외협력지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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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골탈태(환골탈태), 2004 원주국제타투 재단법인하 사무국체제 구성 / 축제운영의 우수모델 기대돼 □ 원주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열리는 "원주국제타투"의 구성체계를 지난 1,2회 경우와 전반적으로 다른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 시는 우선, 지금까지의 행사진행 용역업체라 볼 수 있는 \'대행사 체제\'를 과감히 탈피하여 행사주체를 재단법인화
하고 재단법인 아래에 사무국을 구성, 민간축제전문가 집단과 원주시, 지역내 문화인력 등이 3자 결합하는 체제로 조직을 구성한 뒤 오는 3월경
본격 사무국 체제를 운영하는 조직구성안을 제시했다. □ 원주시가 발표한 조직체계는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제시하는 축제운영의 이상적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동안 보여왔던 관주도의 축제체계에 변화를 요구하는 자극제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이에 대해 상지대학교 관광학부 유기준 교수는 "대행사에 일방적으로 흡수되었던 축제예산으로 보다 다양한 주변축제
발굴이 가능해졌다"고 말하고 "지역 문화인력을 발굴 육성하는데에도 재단법인내의 사무국 체제는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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