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설날 전후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 실시

   설 연휴를 맞이하여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위해
□ 원주시는 설날을 전후하여 잔존부조리를 척결하고 설 연휴를 맞이하여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3개반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늘(1월19일(월))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월 25일까지 산하 전기관을 대상으로 복무기강 및 청사관리 실태, 민원업무처리 실태, 연휴기간중 비상근무 실태, 귀성객 이용 편의시설(역, 터미널 공중화장실 등) 정비상태, 청사주변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법 주차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 이와 함께 시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 분수에 맞는 소비생활 유지, 휴가비 명목 금품수수 행위. 클린(Clean)신고센터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검소한 설 보내기 운동을 펼치 계획이며

□ 또 원주시는 설 연휴 기간중 공공시설 경계 및 각종 재난·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1월 25일까지 5일간 당직자를 보강 당직근무를 강화하여 만약의 사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