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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4.01.28 조회수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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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04년 산업경제분야 주요사업 추진계획
담당부서 공보담당관실

 ■ 원주시, 2004년 산업경제분야 주요사업 추진계획


□ 원주시는 기계공구 전문 유통상가 조성을 추진하는 등 산업경제 주요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

□ 기계공구 전문 유통상가 조성을 위해 현재 부지확보와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기계공구조합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합이 설립되면 자부담 23여억원에 대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융자를 받을 수 있는 등 관내 소규모 공구점포에서부터 제조업체 부품상점까지 입주할 수 있어 개인은 물론 지역내 제조업체도 다양한 기계공구와 부품확보과 용이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 시는 의료기기 기업유치를 위해 임대공장을 동화의료기기전문단지에 건립할 계획으로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 10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현재 분양을 시작한 동화의료기기전문공단은 국내외 유수업체를 유치해 의료기기산업을 원주의 얼굴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로데오거리와 물레방아거리에 이어 올해도 테마의 거리 한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으로 2천5백만원의 보조금을 편성해놓고 있으며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도 해외무역관 지사화에 10개업체, 해외시장조사 대행에 20개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 2007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통테마파크 조성사업은 한지와 전통민속주, 유리공예를 테마산업화 하고 체험형 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올 한해는 사업예정지인 소초면 황골일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부지매입과 기본설계를 실시할 계획이며
  원주시 전통산업인 옻칠기 산업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한국옻칠기 공예대전을 원주국제타투와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세계속의 우리의 멋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 원주의 역사적 인물을 선양하고 원주인으로써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원주얼 선양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하고
  역사유적 복원사업으로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고구마를 들여온 조엄선생 묘역정비사업으로 9억6천만원, 운곡원천석 묘역과 경순왕 영정각 복원사업으로 15억여원, 충렬사 복원은 현충탑 재정비 사업과 연계해 태장동 현충탑 인근부지에 15억원을 들여 건립할 계획이다.

□ 특히 올해는 낙뢰로 무너진 치악산 비로봉 돌탑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로 복원 계획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으며
  원주의 뿌리를 찾는 사업으로 강원감영지를 발간하고 원주 항일 독립운동사와 원주사료총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원주민의 다양한 문화, 여가선용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원주문화원외 판부면 사무소 2층을 도서관과 소규모 공연 및 전시를 할 수 있는 문화의 집으로 4억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이며
  강원감영 사적공원화사업과 원주국민체육센터 건립, 젊음의 광장 조성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 시립도서관은 베스트셀러와 아동도서위주의 디지털자료 제공을 내실화 할 계획이며 분기별로 독서왕 선발대회도 개최하기로 했으며

□ 시립박물관은 토요문화체험교실을 매주 토요일마다 개강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문화교실 운영을 강화하고 제3회짚풀공예공모전등 각종 공모, 전시행사를 통해 우리 것을 알리고 육성해 나가기 했다.

□ 치악예술관은 다섯편의 기획공연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하계방학기간을 이용해 영화주간을 선정하는 등 시민극장 운영을 활성화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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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