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풍성 | |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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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행사 안내 원주시민의 복을 기리고 무사안녕과 풍년농사 기원 □ 원주지역 고유의 세시풍속 재현과 체험의 장을 마련해 원주시민의 무사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갑신년 정월 대보름달맞이 축제는 그 어느해보다도 풍성한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해 다양하게 펼쳐지게 되는데 □ 매지농악 보전회, 행구영서농악보존회, 농협중앙원주시지부, 원주시새마을부녀회, 원주문화원 공동주관으로 펼치는 이번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 이어 정월 대보름달맞이 축제는 오는 2월 5일(목) 오후 1시부터 원주천 둔치 로아노크광장에서 매지농악 보전회, 행구영서농악보전회 등 축제참여 단체 공동으로 참여하는 마당놀이, 윷놀이, 소원기원 띠달기, 연 만들기, 연 날리기, 널 뛰기, 찰떡치기·시식, 로고 만들기, 불깡통 만들기, 구워먹기 코너, 특산품 및 부럼 깨물기 판매, 왼새끼 꼬기, 이엉 엮기, 사물놀이, 망우리 돌리기 등이 체험종목, 경연종목, 화합한마당, 민속장터로 나눠 원주시민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가 오후 4시 30분까지 다채롭게 열린다. □ 오후 4시 30분부터는 행구영서농악보존회 주관으로 로아노크 광장에서 풍년기원제, 시민축원제, 달집태우기, 로고 점화, 사물놀이, 화합 한마당(살품이, 민요, 대북 택견, 안전반 등)이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 매지 달맞이 축제는 매지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오후 5시부터 매지회촌부락에서 당산제와 풍년기원제 시작으로 매지농악 시연, 달맞이 소원빌기, 다리발기, 거줄옮기기, 횃불싸움, 석전(石戰), 깃발싸움, 거줄다리기, 소원지 감기, 달집 태우기, 달밤 놀이마당, 모닥불 난장콘서트가 밤 10시까지 펼쳐진다. □ 남한강 정월대보름 달맞이 굿은 부론면 법천리 남한강변 일원에서 열리며, 마을 지신밝기와 솟대세우기, 달맞이 고사, 달집태우기, 달맞이 공연과 연날리기, 쥐불놀이, 인절미 만들기, 강강술래, 난장 뒤풀이 등 각종행사가 이어지고 먹거리와 유기농산물이 판매될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우리 것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노력과 대보름달 아래 시민모두가 흥겨움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달맞이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