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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4.02.02 조회수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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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류 촉진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
담당부서 호저면사무소

■ 도농교류 촉진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 마을과 삼성증권 본사와 체결
▲ 농촌체험형 관광수요 급증에 따른 특색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고, 자매결연을 통하여 도농 상호간 우호증진과 농산물직거래 등을 활성화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관광 인프라 구축
▲ 형식적, 전시적 자매결연을 지양하고 실질적 자매결연추진으로 침체되어 있는 농촌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도시민에게는 잊혀졌던 고향의 인심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획부여

□ 녹색농촌 체험마을을 조성중인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이장 이하섭) 마을과 서울 삼성증권 본사와의 자매결연식이 오는 2월 5일(목) 오전 11시 호저면 매호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된다.

□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주)삼성증권 임·직원 30여명을 비롯해 황병태 호저면장, 장학성 시의원,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매호리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 또 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매호리 매화마을 이하섭 이장과 (주)삼성증권과의 자매결연패 교환, 자매결연 조인식 및 기념 장승 세우기 등 자매결연식이 열리게 되며
  2부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물놀이패공연, 척사대회, 마을주민과 삼성증권 임직원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 매호리 주민들은 녹색농촌 체험마을 조성작업을 통해 숙박시설을 정비하고 먹거리, 볼거리 등을 갖추어 농촌의 향수가 그리운 삼성증권 직원들이 많이 방문토록  녹색농촌 체험마을 조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으며
 
삼성증권은 원주시에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갈 농촌마을을 물색해 줄 것을 의뢰했고 원주시가 매호리 매호마을 소개해 인연을 맺게된

  이하섭  이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삼성증권 직원들과 한 식구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마을을 방문했을 때 편안하고 보람있게 지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쓸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이장은 “삼성증권 직원들이 2천500명 정도 된다고 하니 주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 판매에 큰 도움을 물론 녹색농촌 체험마을 운영이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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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