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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4.02.09 조회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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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03 '여성정책 우수기관 포상 수상
담당부서 양성평등과

 ■ 원주시, 2003 \'여성정책 우수기관 포상 수상

기관 및 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시상금 3천만원 수상
□ 원주시는 여성정책 발전을 위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03 여성정책 평가 결과 2위를 차지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3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지방자치단체간 건전하고 선의의 정책경쟁을 통해 획기적인 여성정책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공직부문에서 조기에 남녀평등을 실현하고, 나아가 민간부분으로의 파급확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03 여성정책 평가결과 원주시의『여성이 행복한 고을』이 제주시에 이어 2위를 차지 했음.
  이번 평가는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의 여성정책     추진실적을 평가 받았으며, 평가방법은 1차로 시·도 자체 평가결과 1, 2, 3위를 결정하고,  도에서 선정된  시·군에 대하여 행자부 및 시도  교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 되었음.

  시상식은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 제주도 서귀포시 풍림 콘도에서 개최되며
  이날 백용덕 원주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시상금 3천만원을 수상할 계획이며,
  원주시청 양성평등과 진연경(45세, 지방행정주사보)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되며, 원주시 여성정책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 원주시가 우수하게 평가를 받은 항목은 6세이하 자녀에 대한 보육수당 지급과 출산휴가에 따른 대체인력 인턴제 운영등 공무원들의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우수 여성정책으로 10억원의 여성발전기금조성,  여성정책 5개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여성발전기본조례 제정과 여성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회관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운영이 좋은 시책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또한 봉사를 통해 밝고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여성     전문 자원 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이 특수시책으로 높게 평가받았으며 특히 전국에서는 최초로 아줌마 그룹사운드인 " 록 패밀리 " 의 음악활동은 행자부와 타시도 평가시 선망의 대상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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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