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시, 농촌빈집 인터넷 공개 | |
담당부서 | 건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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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농촌빈집 인터넷 공개 "농촌 빈집 인터넷 복덕방\' 운영 □ 시는 농촌지역 빈집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탈선장소와 범죄자의 은신처 등으로 이용될 우려가 높아 철거대책을 세우는 한편 쓸만한 빈집은 매매를 알선해 줄 방침이다. □ 시는 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한 농촌지역 빈집들을 확보, 별도의 현황카드를 작성하고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오는 3월부터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 도시민에게 전원주택 등의 용도로 매매를 알선해 줄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오는 2월말까지 일제조사를 통해 파악된 빈집들에 대해 소유주가 자진 철거시 50만원을 보조해 주는
한편 매매가 가능한 빈집은 인터넷을 통해 매수 희망자를 연결해 줄 방침"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