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타투 홍보 마네킹 등장

    강원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장서 이색홍보전

○ 원주시가 강원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장에서 이색적인 타투 홍보를 펼쳐 화제가 되었다.

○ 시는 24일, 춘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강원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장서 고정관념을 깨는 홍보포스터와 선거유세전을 방불케 하는 홍보활동으로 방문객들에게 타투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원주시는 또한,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홍보데스크에 미8군 군악대 군복을 입은 마네킹을 진열하는 등 타투 부각을 위해 애쓰는 모습.

○ 이날 행사에는 여행업체 관계자를 포함한 중앙 및 도내 각계 인사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장 곳곳에 부착된 \'원주국제타투\' 홍보포스터가 시선을 끌었다.
  원주시는 특히, 극장간판을 연상케 하는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 주목받았고, 타투 홍보를 위해 출장을 자원한 공무원 6명으로 하여금 행사장 입구외부에서 "어서오십시오(안녕히 가세요) 원주국제타툽니다"로 방문객에게 인사하게 하여 행사준비에 대한 열의를 전달했다.

○ 이날 참석한 문화관광부 관계자는『타투 성공을 확신한다』며『원주국제타투 후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담당자 : 대외협력지원단 국제행사팀 신동익 rome44@hanmail.net
  디지털카메라 촬영  : 전화주시면 바로 전송(016 394 8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