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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4.03.09 조회수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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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합창단 신춘연주회 개최 안내
담당부서 문화체육과

 ■ 원주시립합창단 신춘연주회 개최 안내


□ 아름다운 음악으로 원주시에 공헌하고 지방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는 합창단으로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원주시립합창단이 새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0일(토)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신춘연주회를 개최한다.

□ 이번 신춘연주회에서는 현대곡이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처럼 밝고 재미있는 현대합창과 가곡이 첫 스테이지를 열어주게 되며
  어린이합창단에서는 요즘 아이들에게 들어 볼 수 없는 전래동요를 새롭게 편곡하여 시민드에게 작은 동심과 고향의 향수를 선사하게 된다.

□ 또 클래식 감상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대중들을 위해 전자악기를 반주로 사용하여 근래 접하기 쉽지 않았던 무대를 펼친다.
 <연주내용 및 출연자>
○ 현대합창(원주시립합창단) : viva la musica, dana Nobis pacem
                             모란이 피기까지는(솔로 장남희)
                             jubilant song(솔로 황혜진)
○ 전래동요(원주어린이합창단) : 두껍아, 가위바위 보, 엄지야 엄지야
                               우리집에 왜 왔니
○ 봄의 노래(원주시립합창단, 원주어린이합창단)
                               전자악기 반주(박수정 편곡)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아바의 I Have a Driam
                               비발디의 GIoria
○ 뮤지컬 및 영가(원주시립합창단) : Ev\'교 time I Fell the Spirit9(솔로 임용수)
                                   쉐난도(영화 "쉐난도" 중)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
□ 원주시립합창단은 1988년 5월 31일 원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창단돼 현재 정남규지휘자와 한정아 반주자를 비롯한 50여명의 단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파워와 부드러움 음색을 겸비하고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소유해 무엇보다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뛰어난 합창단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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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