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맞이 생활환경 정비, 민간단체가 적극적으로 전개
□ 귀래면 새마을 부녀회(김경자 회장)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조한식 회장)에서는 「세계 물의 날 」을 맞이하여
2004.3.20(토)10:00부터 샘터 약수터 일대와 천은사, 백운계곡을 일제히 청소하기로 하였다. 이날은
물의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겨울동안 방치되었던 쓰레기와 하천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청정원주의 깨끗한 환경으로 정비하고자 대대적인 봄 청소를
실시한다. □ 또한 귀래면 의용소방대(엄수용 대장)에서도 도로변과 하천, 공원
(유현, 귀래, 도계)등 원주시의 관문인 귀래 지역을 산뜻한 이미지로 바꾸고자 회원 30여명 모두 청소를 하기로
하고, 자율방범대(박재준 대장)에서도 겨울철 빙어낚시로 지저분해진 운남저수지 일대를
청소하며, □ 각 마을에서도 리별로 봄맞이 대청소와 폐비닐 수거, 고철모으기
운동을 추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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