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시 인구 꾸준한 증가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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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인구 꾸준한 증가 원주시 1/4분기 584명 인구증가, 도내 최고 □ 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3월 31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가 28만 2천 6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해(2003년 12월 31일) 말 주민등록상 인구수 28만 2천 25명보다 584명이 1/4분기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 총세대수는 9만 7천 162세대에서 9만 7천 795세대로 633세대 늘어났으며 □ 성별로는 남자 140,779명, 여자:141,246명에서 3월말 현재는 남자 141,082명, 여자 141,527명으로 남자가 303명, 여자가 281명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증가내역을 살펴보면, 관외 전입이 7,626명으로 타 시·도 전입이 4,960명/ 타 시·군 전입이 2,666명이며 △관외 전출은 7,214명으로 타 시·도 전출 5,273명/ 타 시·군 전출 1,941명으로 나타났으며, 출생 및 등록 1,403명/ 사망 및 말소 1,073명으로 조사되었으며/ 기타(영주귀국, 국외이주. 직권정리 등) 175명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 시 관계자는 지난 달(3월) 주민등록일제정리기간을 통해 말소자 등을 일제정리 한데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인구가
증가 한 것은 도내 대부분 시군의 인구가 정체 또는 감소추세에 있는 것에 비하며 원주시가 중부권거점도시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할 뿐더러
새로운 공장입주, 동화농공단지 등 공단 개발, 아파트신축, 택지개발 등 발전 기대 심리의 영향으로 인구증가세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망했다. |